"카드값 4500만원" 저격한 최동석, "내 문화생활은 5천원 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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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동석이 자신의 문화생활은 5000원을 넘지 않는다고 밝혔다.
최동석은 7일 자신의 SNS에 전시관람권 티켓과 함께 "내 문화생활은 5천 원을 넘지 않아"란 글을 올렸다.
이 같은 게시물이 더욱 눈길을 끄는 이유는 최동석이 지난 6월 주어를 특정하지 않고 "한 달 카드값 4500만 원 이상 나오면 과소비 아니냐"라는 글을 적어 갑론을박을 낳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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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방송인 최동석이 자신의 문화생활은 5000원을 넘지 않는다고 밝혔다.
최동석은 7일 자신의 SNS에 전시관람권 티켓과 함께 "내 문화생활은 5천 원을 넘지 않아"란 글을 올렸다. 티켓에는 1매 4000원의 가격이 적혀 있다.
이 같은 게시물이 더욱 눈길을 끄는 이유는 최동석이 지난 6월 주어를 특정하지 않고 "한 달 카드값 4500만 원 이상 나오면 과소비 아니냐"라는 글을 적어 갑론을박을 낳았기 때문이다.
한편 최동석은 현재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 중으로 그는 첫 방송에서 "인생 2막 시작한 지 1년 차 됐다. 솔직히 (이혼에 대해) 제가 결정한 건 없다"라며 자신의 이혼을 기사를 보고 알았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더불어 전조증상 없이 갑자기 이혼하게 됐는지 묻자 최동석은 "사건이 있었지만 지금 말할 순 없다"라며 말을 아꼈다.
최동석은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방송인 박지윤과 파경을 맞았다.
/nyc@osen.co.kr
[사진] 최동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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