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물만 부어 바로 먹는 '부먹밥'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J제일제당이 어디서든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국밥 제품을 출시했다.
CJ제일제당은 물만 부으면 바로 먹을 수 있는 국밥 제품 '부먹밥' 3종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이러한 점을 살려 간편성을 극대화하고 국밥류 제품들로 쌓아온 노하우를 더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부먹밥은 밖에서 조리하기 힘든 국밥류를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편의형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CJ제일제당은 물만 부으면 바로 먹을 수 있는 국밥 제품 '부먹밥' 3종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미역국밥·짬뽕밥·사골곰탕밥 3가지 종류다. 부먹밥은 물만 부어 바로 먹는 밥의 줄임말로 뜨거운 물만 있으면 4분만에 완성되는 제품이다. 전자레인지 없이도 조리가 가능해 캠핑 등 야외 활동에 적합하다.
부먹밥의 주 재료는 밥을 지은 후 뜨거운 바람에 말린 열풍건조쌀로 열과 물을 활용하면 빠르게 밥으로 복원되는 특징이 있다. CJ제일제당은 이러한 점을 살려 간편성을 극대화하고 국밥류 제품들로 쌓아온 노하우를 더했다.
'미역국밥'은 고소한 참기름 향으로 담백한 맛을, '사골곰탕밥'은 사골 국물 맛에 파를 더해 시원한 맛을 구현했다. '짬뽕밥'은 짬뽕국물에 목이버섯, 파 등 씹는 맛이 풍부한 채소 건더기가 다양하게 들어있다.
출시를 기념해 CJ더마켓에서 소비자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오는 18일까지 CJ더마켓에서 최대 36% 할인된 가격에 부먹밥을 만나볼 수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부먹밥은 밖에서 조리하기 힘든 국밥류를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편의형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연 기자 ksey@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함소원이 때려"… 진화, 피 철철 흘리며 불화 폭로? - 머니S
- [이사람] "내가 금메달 딴 이유"… 협회 직격한 안세영 - 머니S
- 김영삼 전 대통령 장남 김은철 별세… 향년 68세 - 머니S
- [오늘 날씨] "언제 끝나나"… 계속되는 '폭염' 속 소나기 - 머니S
- "누구보다 당당하길"… 고준희, 조승우 응원에 감동 - 머니S
- "잠잠해졌나" 했는데… 새 변이 바이러스에 코로나 재유행 - 머니S
- "꿀맛 삼겹살 파티"… 여자 탁구팀, 메달 도전 '재충전' - 머니S
- [단독] "현대차만큼 달라"... '임금폐지'등 현대제철 임단협 요구안 확정 - 머니S
- BTS 슈가, 전동스쿠터 '음주운전' 혐의 입건… "면허취소 수준" - 머니S
- '엄친딸'의 정석… 토마스, 하버드대 출신 첫 금메달리스트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