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 터졌나' ATM! 2명 영입에 무려 '2060억' 쏟는다... 세계가 놀란 '연속 HERE WE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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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만 기록적인 영입을 두 번이나 성사시켰다.
이번 여름에 아틀레티코는 기록적인 이적을 두 건이나 성사시켰다.
축구 통계 전문 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아틀레티코의 최고 이적료 기록은 1억 2700만 유로(약 1910억 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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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7일(한국시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맨체스터 시티 공격수 훌리안 알바레스(24)는 아틀레티코로 향한다. 이적료 7500만 유로에 추가 옵션 2000만 유로(합계 9500만 유로·약 1428억 원)다"며 "훌리안은 아틀레티코의 5년 계약을 수락했다. 에이전트와 이야기도 마쳤다"고 밝혔다.
맨시티는 2년 만에 엄청난 수익을 냈다. 로마노에 따르면 맨시티는 훌리안 영입에 1400만 파운드(약 245억 원)를 썼다. 맨시티에서 불과 두 시즌을 보낸 알바레스는 기존 몸값에서 약 6배 규모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아틀레티코를 떠나게 됐다. 로마노는 이적이 확실할 때 남기는 'HERE WE GO' 문구도 남겼다.
같은 날 로마노는 첼시 미드필더 코너 갤러거(24)의 아틀레티코행 소식도 알렸다. 그는 "갤러거는 아틀레티코로 간다. 그는 5년 계약을 맺는다. 이적료는 4200만 유로(약 631억 원)다. 현지시간으로 수요일에 메디컬테스트가 예정되어 있다"고 했다. 갤러거 게시글에도 'HERE WE GO'를 남기며 이적이 확정됐음을 알렸다.
매체에 따르면 알바레스는 아틀레티코 사상 두 번째로 높은 이적료를 올리게 된다. 갤러거는 라다멜 팔카오(4000만 유로)를 제치고 5위에 위치한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알바레스의 아틀레티코행을 집중 조명했다. 해당 매체는 "맨시티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선수 알바레스를 스페인 라리가로 보낸다"며 "알바레스는 맨시티의 역대 최고 이적료 거래가 된다. 아틀레티코는 이미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수비수 로뱅 르 노르망(28)을 데려왔다. 알바레스와 갤러거까지 더하는 등 값비싼 이적을 연이어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알바레스는 맨시티의 역사와 함께한 공격 자원이다. 2022~2023시즌 맨시티의 트레블(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주축 멤버다. 하지만 최근 인터뷰에서 "중요한 경기에서 출전하지 못했다"고 불만을 드러낸 바 있다. 미래를 고민하던 알바레스는 아틀레티코행을 택했다.
갤러거는 첼시의 핵심 중원이었다.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시점에서 막대한 이적료를 기록하며 스페인 무대로 떠나게 됐다. 첼시는 프리미어리그 구단으로 주축 자원을 매각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뒀다. 갤러거가 아틀레티코로 향하는 이유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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