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취업 브리지 사업 선정된 한세대…6명 현장 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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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 한세대학교는 경기도 주관 대학생 취업 브리지 사업에 선정된 가운데 여름 방학을 이용해 현장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이 취업역량 향상과 함께 실무경험 체득에 집중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 브리지 사업은 대학생에게 전문 기술과 실무경험을 배울 수 있는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한다.
백인자 한세대 총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현장실습을 통한 실무역량을 키우고 취업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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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 한세대학교는 경기도 주관 대학생 취업 브리지 사업에 선정된 가운데 여름 방학을 이용해 현장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이 취업역량 향상과 함께 실무경험 체득에 집중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 브리지 사업은 대학생에게 전문 기술과 실무경험을 배울 수 있는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한다. 또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기도 일자리재단가 주관한다.
한세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해서 해당 사업에 선정된 가운데 2년간 19개 기업에 24명의 대학생에게 실습 현장을 제공하는 등 취업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6명의 학생은 ▲경영 자문 ▲영상미디어 ▲의상디자인 등 자기 전공과 본인이 희망하는 직무에 하루 8시간씩 참여해 이론과 실무경험을 쌓고 있다. 참여 학생들은 6학점과 50만원의 장학금을 받는다.
백인자 한세대 총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현장실습을 통한 실무역량을 키우고 취업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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