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충남사회적경제센터, 사회적경제 전문가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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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 위험사회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단(HUSS사업단)이 지난 6일 아산캠퍼스에서 충남사회적경제센터와 사회적경제 전문가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선문대는 지난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HUSS) 중 위험사회 분야 주관대학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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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 위험사회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단(HUSS사업단)이 지난 6일 아산캠퍼스에서 충남사회적경제센터와 사회적경제 전문가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강화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설립됐다. 사회적경제 조직의 창업부터 성장까지 단계별로 지원한다.
선문대는 지난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HUSS) 중 위험사회 분야 주관대학에 선정됐다. 세종대와 한밭대, 순천대, 순천향대 등과 함께 위험사회 국가전략 컨소시엄을 운영 중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사회적경제 교육사업 추진 △사회적 기업가 양성 △학생 현장실습·견학·취업 지원 △연구·교재 공동 개발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여영현 선문대 HUSS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경제 기업의 성장과 관련 분야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 협력 사업 등을 발굴해 사회적경제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선문대는 디지털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디지털콘텐츠학부를 신설했다. 2025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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