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인 송동옥, 기획 초대전 세종뮤지엄 갤러리에서 11일까지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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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인 송동옥 작가가 세종대 세종뮤지엄갤러리에서 '쓰고 그리고 새기다' 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열고 있다.
미술평론가 김찬호는 "평인 송동옥 작가의 작품에는 선이 드러나고, 면이 드러나고, 색의 변화가 드러난다. 고요한 가운데 약동하는 리듬을 추구하고 있으며, 그 속에서 결을 찾아가고 있다"며 "또한 서술적 요소를 배제하고 사물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펴물성을 찾아가고 있으며, 절제된 형식으로 자신만의 회화적 언어를 화폭에 담아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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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인 송동옥 작가가 세종대 세종뮤지엄갤러리에서 ‘쓰고 그리고 새기다’ 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열고 있다. 서술적 요소를 배제하고 사물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물성을 찾아 기호, 상징을 작품으로 끌어들인 회화, 서예, 전각 작품 70여점을 선보이고 있다.
미술평론가 김찬호는 “평인 송동옥 작가의 작품에는 선이 드러나고, 면이 드러나고, 색의 변화가 드러난다. 고요한 가운데 약동하는 리듬을 추구하고 있으며, 그 속에서 결을 찾아가고 있다"며 "또한 서술적 요소를 배제하고 사물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펴물성을 찾아가고 있으며, 절제된 형식으로 자신만의 회화적 언어를 화폭에 담아내고 있다”고 말했다.
박태해 기자 pth122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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