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상남면 복합문화센터 공사 막바지…11월 본격 운영

박영서 2024. 8. 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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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인제군이 문화복지 실현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들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7일 인제군에 따르면 현재 상남면 복합문화센터 건축 공사 공정률은 75%를 보이며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센터에는 다함께돌봄센터와 북카페, 동아리방, 다목적실을 비롯한 생활문화센터와 공공도서관 등 다양한 편의 공간이 들어선다.

강희숙 문화교육과장은 "모든 군민이 가까운 곳에서 지식·문화·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복합문화센터 조성을 추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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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상남면복합문화센터 조감도 [인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 인제군이 문화복지 실현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들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7일 인제군에 따르면 현재 상남면 복합문화센터 건축 공사 공정률은 75%를 보이며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군은 상남지역 주민에게 지식·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비 26억원을 비롯해 총 73억원을 들여 2020년부터 전체면적 1천669㎡에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센터를 짓고 있다.

센터에는 다함께돌봄센터와 북카페, 동아리방, 다목적실을 비롯한 생활문화센터와 공공도서관 등 다양한 편의 공간이 들어선다.

공사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군은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마무리하고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11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

강희숙 문화교육과장은 "모든 군민이 가까운 곳에서 지식·문화·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복합문화센터 조성을 추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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