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셀고’끼리 통할까? “고경표 너무 만나고파, 통하는 데 있을 것 같아”(소라의 솔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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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소라는 고경표의 출연을 희망했다.
이날 강소라는 "신기한 게 있다. 내가 셀카를 올리면 팔로워가 준다. 내가 찍어서 올릴 때마다 1000명씩 깎이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소라는 "내 셀카를 견뎌낼 수 있는 사람만 남을 때까지 올릴 거다"고 강조했다.
그러다가 강소라는 "나 그래서 고경표 씨를 너무 만나고 싶다"며 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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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강소라는 고경표의 출연을 희망했다.
8월 6일 채널 'SORPLAY of SORA 소라의 솔플'에는 "오랜만에 브이로그 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강소라는 "신기한 게 있다. 내가 셀카를 올리면 팔로워가 준다. 내가 찍어서 올릴 때마다 1000명씩 깎이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소라는 "내 셀카를 견뎌낼 수 있는 사람만 남을 때까지 올릴 거다"고 강조했다.
그러다가 강소라는 "나 그래서 고경표 씨를 너무 만나고 싶다"며 셀.고의 양대산맥 고경표를 언급했다. 또한 "통하는 데가 있을 것 같다"고 진지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내친김에 셀카를 찍어보는 강소라는 브이 포즈를 취하자 보고 있던 제작진은 "브이, 따봉 금지"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셀카를 찍은 후 제작진에게 보여주며 "오늘 좀 낫다 그죠?"라고 칭찬해 주길 기대했다. 하지만 그 누구도 잘 나왔다고 대답하지 않자 민망한 강소라는 홀로 고개를 끄덕이며 만족해했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2020년 8세 연상 한의사와 결혼해 이듬해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낳으며 두 딸의 엄마가 됐다. 출산 후 20㎏를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강소라는 지난해 1월 지니 TV, 티빙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로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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