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대경대, 지역문화 발전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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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는 대경대와 '문화 발전 및 접근성 확대를 위한 관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두 기관은 지난 6일 남양주시청 회의실에서 협약한 뒤 특색있는 지역문화 발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주광덕 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문화접근 기회 보장과 지역 중심 문화 균형발전을 통해 일상이 풍요로워지는 보편적 문화복지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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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대경대와 '문화 발전 및 접근성 확대를 위한 관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두 기관은 지난 6일 남양주시청 회의실에서 협약한 뒤 특색있는 지역문화 발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문화소외계층이 없도록 관련 학과와 협업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대경대는 지난해와 올 상반기 광릉숲 축제, 진접 철마음악회, 금곡 상상더이상 페스티벌 등에 참여했으며 남양주시와 함께 시니어 런웨이 합동무대를 열기도 했다.
올 하반기에는 청소년을 위한 음악 행사도 열 계획이다.
주광덕 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문화접근 기회 보장과 지역 중심 문화 균형발전을 통해 일상이 풍요로워지는 보편적 문화복지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경대는 경북 경산에 본교를 두고 남양주시에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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