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지지 선언’ 머스크 만난다...“중대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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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로 확정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총기 피격 사건 직후 자신에 대한 공식 지지 선언을 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와 만남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6일(현지시간)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의 SNS인 트루스소셜에 "(다음 주) 월요일 밤에 일론 머스크와 중대한 인터뷰를 할 것"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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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로 확정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총기 피격 사건 직후 자신에 대한 공식 지지 선언을 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와 만남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6일(현지시간)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의 SNS인 트루스소셜에 "(다음 주) 월요일 밤에 일론 머스크와 중대한 인터뷰를 할 것"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SNS 플랫폼 X의 소유주이기도 한 머스크 CEO는 트럼프 전 대통령 재임 시절에는 그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보인 적도 있지만 이후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방향으로 돌아섰다. 지난 5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성추문 입막음 돈’ 재판에서 유죄 평결을 받은 직후 머스크는 자신의 X 계정에 "오늘 미국 사법 체계에 대한 대중의 신뢰에 엄청난 훼손이 일어났다"며 트럼프를 옹호하기도 했다.
이후 지난 달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세 도중 총격을 당하자 이후 X에 "나는 트럼프 대통령(President Trump)을 전적으로 지지한다"며 지지 의사를 공식적으로 표명했다.
박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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