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다 모였는데, 제시카 나홀로 17주년 자축 “기억에 남을 밤”

제시카/소셜 계정 캡처

제시카/소셜 계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데뷔 17주년을 자축했다.

제시카는 8월 6일 소셜 계정에 "17년 동안 나의 GoldenStars(팬클럽)와 함께한 놀라운 여행. 기억에 남을 반짝이는 밤을 선사해 줘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시카는 데뷔 17주년을 기념해 팬들이 준비한 드론 쇼 이벤트를 관람하고 있는 모습. 밤하늘 속 반짝거리는 '제시카 데뷔 17주년 축하해'라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제시카는 “앞으로도 함께 빛나자”라고 덧붙이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제시카는 지난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 2014년 팀을 탈퇴하고 솔로로 활동 중이다.

앞서 지난 5일 제시카를 제외한 소녀시대 멤버들은 17주년을 기념하는 완전체 모임으로 여전한 우정을 과시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