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SOAS 런던대학교 한국학연구소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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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소장 윤채근)가 SOAS 런던대학교 한국학연구소(소장 안데쉬 칼손, Anders Karlsson)와 MOU를 체결하고 연구 및 교육을 중심으로 하는 학술교류를 함께 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어 SOAS 런던대학교 한국학연구소 안데쉬 칼손 소장은 "이번 협정으로 인해 영국 내 유수의 한국학 연구자들이 한국의 연구 기관과 협력해 연구를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향후 다각도로 소통을 지속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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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소장 윤채근)가 SOAS 런던대학교 한국학연구소(소장 안데쉬 칼손, Anders Karlsson)와 MOU를 체결하고 연구 및 교육을 중심으로 하는 학술교류를 함께 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인재양성 및 인프라 교류를 진행하며 공동발전을 위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연구사업 추진 △인재양성 및 교육발전을 위한 공동프로그램 개발 △학술정보의 공유 △양 기관 보유시설 및 설비의 공동 활용 등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윤채근 소장은 “앞으로 일본연구소가 추진하게 될 연구 사업으로의 성공적인 진입과 가치 있는 사업 수행을 위해 많은 정보와 의견을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SOAS 런던대학교 한국학연구소 안데쉬 칼손 소장은 “이번 협정으로 인해 영국 내 유수의 한국학 연구자들이 한국의 연구 기관과 협력해 연구를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향후 다각도로 소통을 지속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는 2017년 한국연구재단 인문한국플러스(HK+)지원사업에 선정돼 올해로 8년째 해당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일본학을 비롯한 동아시아학을 선도하는 거점연구소로서 연구 성과의 확산 및 학문후속세대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올 2월에 일본 국문학연구자료관과 MOU를 체결하는 등 국제교류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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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HK+사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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