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옥 포스코퓨처엠 사장, 폭염 속 커피차 끌고 임직원 격려

정상봉 기자(jung.sangbong@mk.co.kr) 2024. 8. 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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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은 유병옥 포스코퓨처엠 사장이 7일 경북 포항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7일 밝혔다.

유 사장은 직원들에게 아이스커피와 간식을 나눠주며 건강 관리를 당부했다.

또 직원들과 럭키드로우와 다트 게임을 함께 하며 여행상품권, 아이스크림 교환권 등 선물도 나눠줬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번 혹서기를 맞아 이달 21일까지 포항, 광양, 세종, 서울, 구미 등 전국 사업장에 걸쳐 경영진 방문과 간식 제공 등으로 직원 격려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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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서기 직원 격려 방문 첫 번째
유병옥 포스코퓨처엠 사장(왼쪽 넷째)이 7일 경북 포항 블루밸리산업단지의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유 사장은 직원들에게 아이스커피와 간식을 나눠주며 건강 관리를 당부했다. <포스코퓨처엠>
포스코퓨처엠은 유병옥 포스코퓨처엠 사장이 7일 경북 포항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7일 밝혔다. 유 사장은 직원들에게 아이스커피와 간식을 나눠주며 건강 관리를 당부했다. 또 직원들과 럭키드로우와 다트 게임을 함께 하며 여행상품권, 아이스크림 교환권 등 선물도 나눠줬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번 혹서기를 맞아 이달 21일까지 포항, 광양, 세종, 서울, 구미 등 전국 사업장에 걸쳐 경영진 방문과 간식 제공 등으로 직원 격려에 나설 계획이다. 생산·정비·품질 직원들에게 주2회씩 피로회복제와 비타민 세트를 지급하는 한편 일부 사업장에 아이스조끼와 아이스텍 등 보냉장비도 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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