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55세 중 제일 섹시해‥눈빛만 봐도 홀리네

이해정 2024. 8. 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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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완선이 중년의 나이에도 여전한 신비로움을 발산했다.

김완선은 8월 7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셀카를 여러 장 게시했다.

사진 속 김완선은 귀여운 곰돌이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은 것과 대비되는 강렬한 눈빛으로 팬들을 홀리고 있다.

한편 1969년 5월생으로 올해 55세가 된 김완선은 1986년 데뷔해 38년 차 가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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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완선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김완선이 중년의 나이에도 여전한 신비로움을 발산했다.

김완선은 8월 7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셀카를 여러 장 게시했다.

사진 속 김완선은 귀여운 곰돌이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은 것과 대비되는 강렬한 눈빛으로 팬들을 홀리고 있다. 긴 생머리에 빠져들 듯 오묘한 눈빛이 여전한 섹시미를 느끼게 한다.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느껴지는 카리스마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하기도.

팬들은 "어느 각도도 다 예쁘다", "어쩜 이렇게 여신 같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환호했다.

한편 1969년 5월생으로 올해 55세가 된 김완선은 1986년 데뷔해 38년 차 가수가 됐다. 지난해 4월 싱글 'Open Your Eyes'를 발매하는 등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후배 가수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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