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원, ‘2024 디지털서비스 이용확산 지원’ 공모사업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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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주관의 '2024 디지털서비스 이용확산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편리한 디지털 서비스 선도 기관으로 발돋움했다.
7일 경상원에 따르면 '2024 디지털서비스 이용확산 지원'은 민간 클라우드 기반의 혁신적인 디지털 서비스를 공공부문에 도입해 국가기관, 지자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디지털서비스 도입에 필요한 초기이용료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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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주관의 ‘2024 디지털서비스 이용확산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편리한 디지털 서비스 선도 기관으로 발돋움했다.
7일 경상원에 따르면 ‘2024 디지털서비스 이용확산 지원’은 민간 클라우드 기반의 혁신적인 디지털 서비스를 공공부문에 도입해 국가기관, 지자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디지털서비스 도입에 필요한 초기이용료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종 사업 선정을 통해 경상원은 최대 2억원의 국비를 활용, 클라우드 기술을 최초로 국내 공공영역에 적용한 NHN 클라우드와 손을 잡고 클라우드 기반의 정보시스템 운용 형태(SaaS)로 전환 및 기관 업무용 정보시스템의 혁신적 전환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클라우드는 인터넷에 연결된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만큼 컴퓨터 자원을 빌려와 사용하는 기술로 기존에 직접 전산실을 갖추고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설치하는 방식에 비해 운영 효율성이 높고 데이터 관리에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경상원은 이를 통해 소상공인·자영업자들에게 보다 편리한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김경호 경상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공모 사업에 선정되면서 기존의 노후화된 업무 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의 검증된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통해 도내 소상공인 지원 전담 기관으로써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진 기자 twogeni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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