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대경대와 문화 발전 위한 관학 업무협약 체결

이호진 기자 2024. 8. 7. 14: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남양주시는 대경대학교와 문화 발전 및 접근성 확대를 위한 관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특색 있는 지역문화 발전 및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지역 중심의 거버넌스 확립 차원에서 추진됐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정한 문화접근 기회 보장과 지역 중심의 문화 균형발전을 통해 일상이 풍요로워지는 보편적 문화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유진선 대경대 이사장이 지난 6일 남양주시청 여유당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대경대학교와 문화 발전 및 접근성 확대를 위한 관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특색 있는 지역문화 발전 및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지역 중심의 거버넌스 확립 차원에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문화예술 향유 증대를 위해 협력하면서 예술전공 학과와의 협업을 통한 문화소회계층 누림사업도 진행하게 된다.

앞서 시는 지난해 ‘광장, 젊음의 무대가 되다’ 사업을 통해 대경대 학생들에게 시연 무대를 제공한 바 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정한 문화접근 기회 보장과 지역 중심의 문화 균형발전을 통해 일상이 풍요로워지는 보편적 문화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