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 옷 들춰 노출한 29주차 만삭배, 아름다운 D라인

배슬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출신 배우 배슬기가 아름다운 D라인은 자랑했다.

배슬기는 8월 7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두근두근 29주 차. 아가 발길질과 움직임 횟수를 세어보라는데 (한 번에 10회 이상이어야 건강한 거라며) 하지만 리슬이는 셀 필요가 없다. 너무 많이 건강한 우리 효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엔 상의를 들춰 만삭 배를 드러내고 거울 셀카를 남기는 배슬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동그랗게 부른 D라인이 눈길을 끈다. 배만 나왔을 뿐, 날카로운 턱선을 자랑하는 배슬기의 얼굴엔 행복한 미소가 어려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배슬기는 지난 2020년 11월 2살 연하 크리에이터 심리섭과 결혼했다.

배슬기는 올해 3월 "드디어 저에게도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며 결혼 4년 만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태아의 성별은 아들로 알려졌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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