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해원, ‘뉴스룸’ 기상캐스터 깜짝 변신‥면접 프리패스 비주얼

이하나 2024. 8. 7. 14: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엔믹스(NMIXX) 해원이 기상 캐스터로 깜짝 변신했다.

해원은 지난 8월 6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기상 캐스터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해원은 "안녕하세요. 오늘 모세원 기상캐스터 대신 날씨 소식을 전해드릴 워크돌 오해원입니다"라며 웹예능 '워크돌' 콘텐츠 촬영 일환으로 출연했음을 알렸다.

단아한 분위기의 해원은 정확한 발음과 차분한 발성으로 날씨 소식을 전했고, 현직 기상캐스터처럼 손으로 화면을 가리키는 등 실수 없이 방송을 마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JTBC ‘뉴스룸’ 캡처)
(사진=JTBC ‘뉴스룸’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엔믹스(NMIXX) 해원이 기상 캐스터로 깜짝 변신했다.

해원은 지난 8월 6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기상 캐스터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해원은 “안녕하세요. 오늘 모세원 기상캐스터 대신 날씨 소식을 전해드릴 워크돌 오해원입니다”라며 웹예능 ‘워크돌’ 콘텐츠 촬영 일환으로 출연했음을 알렸다.

해원은 “오늘 잠깐 밖에 서 있기만 해도 땀이 흐를 정도로 더운 날씨였죠? 더위에 지친 여러분들을 위해 오늘은 특별히 제가 찾아왔습니다”라고 말했다.

단아한 분위기의 해원은 정확한 발음과 차분한 발성으로 날씨 소식을 전했고, 현직 기상캐스터처럼 손으로 화면을 가리키는 등 실수 없이 방송을 마쳤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해원아 못하는 게 뭐니”, “해원 목소리 톤 갈아끼운 줄”, “문장 끝처리가 아나운서 느낌”, “면접 프리패스상” 등 해원에게 호평을 보냈다.

한편 엔믹스는 8월 19일 새 미니 앨범 'Fe3O4: STICK OUT'(에프이쓰리오포: 스틱 아웃)을 발매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