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진도씻김굿', 제주서 30일 공연

김호천 2024. 8. 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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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씻김굿보존회는 국가무형유산 '진도씻김굿'을 30일 오후 7시 30분 제주칠머리당영등굿전수관에서 공연한다.

호남 지역의 가장 대표적인 큰 굿인 진도씻김굿은 망자의 넋을 씻겨 그 넋이 극락왕생하도록 하는 천도 의례로, 1980년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제주칠머리당영등굿보존회는 제주도의 후원으로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제주칠머리당영등굿전수관 2024 상설공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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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씻김굿' 제주 공연 포스터 [제주칠머리당영등굿보존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연합뉴스) 진도씻김굿보존회는 국가무형유산 '진도씻김굿'을 30일 오후 7시 30분 제주칠머리당영등굿전수관에서 공연한다.

호남 지역의 가장 대표적인 큰 굿인 진도씻김굿은 망자의 넋을 씻겨 그 넋이 극락왕생하도록 하는 천도 의례로, 1980년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현재 보존회 회원 21명이 활발한 전승 활동을 하고 있다.

제주칠머리당영등굿보존회는 제주도의 후원으로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제주칠머리당영등굿전수관 2024 상설공연을 하고 있다.

'소통왕 말자할매' 출연진 [국립제주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소통왕 말자할매 쇼' 10일 국립제주박물관서 열려

(제주=연합뉴스) 국립제주박물관은 토요박물관 산책 프로그램의 하나로 10일 오후 5시 박물관 강당에서 '소통왕 말자할매 쇼'를 진행한다.

소통왕 말자할매는 KBS 개크콘서트의 인기 코너로 관객들의 고민을 즉석에서 듣고 답을 해주며 개그를 하는 스탠드업 코미디다.

7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280석에 한해 공연 당일 오후 4시 국립제주박물관 강당 앞에서 1인 1매 입장권을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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