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시, 상동 호수공원 '아름다운 도시숲 50선'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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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가 오는 9월 8일까지 상동 호수공원 방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상동 호수공원이 산림청 주관 '아름다운 도시 숲 50선'에 선정돼서다.
상동 호수공원은 기후변화 대응형, 경제적 효과형, 건강증진형, 주민참여형, 경관개선형 5개 유형 중 주민참여형으로 참가했으며 1~2차 선발을 거쳐 아름다운 도시 숲 50선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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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가 오는 9월 8일까지 상동 호수공원 방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상동 호수공원이 산림청 주관 ‘아름다운 도시 숲 50선’에 선정돼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호수공원은 방문해 인증 사진을 찍고 행사에 참여하면 된다.
산림청은 우리 곁의 ‘아름다운 도시 숲 50선’을 선정해 국민과 가까운 곳의 도시 숲을 알리고 지역 경관자원으로 육성하고자 ‘삶+쉼=도시 숲’을 주제로 도시 숲은 선정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서는 지자체, 전 국민으로부터 추천받아 전국의 도시 숲 916곳이 후보에 올랐다.
상동 호수공원은 기후변화 대응형, 경제적 효과형, 건강증진형, 주민참여형, 경관개선형 5개 유형 중 주민참여형으로 참가했으며 1~2차 선발을 거쳐 아름다운 도시 숲 50선에 이름을 올렸다.
호수 경관과 계절별 다채로운 풍경이 아름다운 상동 호수공원은 다양한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공원 내 케어 가든에서는 연간 18만명 이상이 체험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부천호수식물원 수피아는 연간 20만 명이 방문하는 명소로 꼽힌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주민 참여로 더욱 아름다운 상동 호수공원의 경관을 전 국민에게 알릴 좋은 기회”라며,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즐겁게 상동 호수공원을 누리실 수 있도록 계속해서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부천=윤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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