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예술의전당서 청주 출신 육지은 바이올린 독주회

이재규 기자 2024. 8. 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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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출신 육지은 바이올리니스트의 독주회가 오는 18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육지은 바이올리니스트는 선화예중과 서울예고, 서울대를 졸업하고 미국 휴스턴 대학교에 전액 장학생으로 진학했다.

예매는 예술의전당 홈페이지나 티켓 예매 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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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모차르트·그리그 곡 등 연주
육지은 바이올리니스트 독주회 포스터/뉴스1

(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청주 출신 육지은 바이올리니스트의 독주회가 오는 18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이번 독주회에서는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소나타 E단조, K.304', 김한기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3개의 한국타령', 에드바르 그리그의 '바이올린 소나타 3번 C단조, Op.45'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육지은 바이올리니스트는 선화예중과 서울예고, 서울대를 졸업하고 미국 휴스턴 대학교에 전액 장학생으로 진학했다. 또 노스웨스턴 대학교 석사 졸업을 하고 미시간 주립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국립 강릉원주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예매는 예술의전당 홈페이지나 티켓 예매 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jaguar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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