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맞은 46세 이지아 주름 하나 없는 뽀얀 피부 자랑→한효주 “언니 생일 축하해”

사진=이지아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이지아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이지아가 생일을 맞았다.

8월 6일 이지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Thank you alway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아는 화이트 레이스 치마에 어깨 라인이 드러난 긴팔 맨투맨을 입고 데님 캡모자를 착용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팬들에게 받은 꽃다발과 고가의 선물 등의 여러 선물을 인증했다.

해당 사진을 본 배우 한효주는 "생일 축하해요. 언니"라고 생일을 축하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올해 46세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동안 미모를 자랑한 이지아는 뽀얀 피부과 갸름한 턱선과 민낯이지만 잡티 하나 없는 외모로 이목을 끈다. 1978년생 8월 6일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인 이지아는 2007년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주연으로 데뷔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아테나: 전쟁의 여신', '나의 아저씨' 등에 출연했다. 또 지난 2020년부터 2021년까지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 1, 2, 3에 심수련과 나애교 두 역할을 맡아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한편, 이지아는 지난 3월 종영한 JTBC 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 출연했다. '끝내주는 해결사'는 '쥐도 새도 모르게 이혼시켜 드립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대한민국 최고의 이혼 해결사 사라킴(이지아 분)과 똘기 변호사 동기준(강기영 분)의 겁대가리 없는 정의 구현 응징 솔루션을 담은 드라마다. 이지아는 사라킴 역을 맡아 독보적인 연기력과 카리스마를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