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올해도 지역 평생교육 위한 '배움버스' 달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 부안군은 교육부에서 주최한 2024 지역평생교육활성화 공모 사업에 '달리는 배움버스'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달리는 배움버스는 지역 주민들에게 창의적이고 접근성이 좋은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주요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달리는 배움버스를 통해 지역사회의 교육 인프라를 강화하고 지역 주민들의 교육 기회를 폭넓게 확대할 것"이라며 "지역민의 정주여건 개선과 지속가능한 평생교육 체계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자치도 부안군은 교육부에서 주최한 2024 지역평생교육활성화 공모 사업에 ‘달리는 배움버스’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달리는 배움버스는 지역 주민들에게 창의적이고 접근성이 좋은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주요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6일 복지형 테마를 기반으로 운행을 시작한 달리는 배움버스는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지역내 복지시설을 순회하며 비치코밍, 금속공예, 파이로그래피등 10여개의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지역내 소외계층 및 취약계층에게 열린 학습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군은 달리는 배움버스 운행을 위해 선한나무, 투리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도나스 픽처스, ㈜에듀라임 등 4개 민간기관과 전략적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의 자원과 전문성을 결집해 이동식 학습환경을 구축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달리는 배움버스를 통해 지역사회의 교육 인프라를 강화하고 지역 주민들의 교육 기회를 폭넓게 확대할 것”이라며 “지역민의 정주여건 개선과 지속가능한 평생교육 체계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일반분양보다 조합원분양가 높은 부산 아파트…"왜"
- 세상에! '중1'이래요…유니스 임서원, 13살 소녀의 사랑둥이 비주얼 [엔터포커싱]
- 김동연, 컵라면 끓여 온 女비서에 '격노·훈계'…계획된 연출 논란
- 새벽시간 찜질방서 아들 졸졸 쫓던 30대 남성…아빠는 맨몸으로 제압
- 홍대 클럽서 한국인 女 성폭행…러시아 남성 긴급체포
- 유인촌 "안세영 폭로, 정확한 사실관계 파악할 것"
- 金에 '김치찌개' 회식…배드민턴 이전에 '배구협회' 논란 있었다
- '쯔양 협박' 전국진, 구속 앞두고 보낸 예약 메시지…"축의금 미리 좀"
- 창원시청 인근 건물 5층서 추락한 여성 공무원, 결국 숨져
- 檢, '50억 클럽' 권순일·홍선근 불구속 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