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축구지"… 임영웅, '뭉쳐야 찬다' 복수전 나선다

김유림 기자 2024. 8. 7. 14: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임영웅이 JTBC '뭉쳐야찬다3'에 출연해 복수전을 예고했다.

공개된 예고편 속 임영웅은 자신이 구단주로 있는 리턴즈FC 선수들과 함께 출연했다.

임영웅이 '뭉찬3'에 출연하는 것은 4년 만으로 2전2패 설욕을 씻기 위해 리벤지 매치에 나섰다.

임영웅은 "그만한 각오를 갖고 임하겠단 뜻이다. 진심이다"라면서 팀원들에게 "기선제압 한번 하자"라며 의지를 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년 만에 돌아온 임영웅이 복수전을 예고했다. /사진=JTBC 예고편 캡처
가수 임영웅이 JTBC '뭉쳐야찬다3'에 출연해 복수전을 예고했다.

지난 4일 공개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시즌3'(이하 '뭉찬3') 방송말미에는 임영웅의 리벤지 매치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 속 임영웅은 자신이 구단주로 있는 리턴즈FC 선수들과 함께 출연했다. 임영웅이 '뭉찬3'에 출연하는 것은 4년 만으로 2전2패 설욕을 씻기 위해 리벤지 매치에 나섰다.

그는 "아무래도 속이 부글부글 끓는다. 오늘은 반드시 이겨야겠다"며 칼을 갈고 나와 이목을 집중시켰다. 임영웅은 "그만한 각오를 갖고 임하겠단 뜻이다. 진심이다"라면서 팀원들에게 "기선제압 한번 하자"라며 의지를 다졌다.

그러면서 "이게 축구지"라고 말해 임영웅의 남다른 축구실력을 발휘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