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화율, 김해장학재단에 500만원 기탁

김상우 기자 2024. 8. 7. 14: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법무법인 화율(대표 박민건)은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이사장 현종원)에 장학기금 500만원을 7일 기탁했다.

박민건 대표는 "미래를 만들어 갈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기탁하게 되었다"며 "학생 모두에게 평등하고 다양한 기회가 주어지는 행복사회구현에 김해시가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해=뉴시스] 법무법인 화율 박민건 대표(사진 오른편) 장학기금 기탁.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법무법인 화율(대표 박민건)은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이사장 현종원)에 장학기금 500만원을 7일 기탁했다.

창원시 성산구에 있는 법무법인 화율은 지난 2017년 설립하여 다양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소외계층과 서민들을 위하여 소액사건무료 소송절차를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꾸준히 해 오고 있다.

박민건 대표는 “미래를 만들어 갈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기탁하게 되었다”며 “학생 모두에게 평등하고 다양한 기회가 주어지는 행복사회구현에 김해시가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가 마련될 수 있도록 장학기금을 기탁하여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기부자분의 따뜻한 마음이 학생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시와 재단이 꾸준히 장학사업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