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최대 60% 할인"

곽상훈 기자 2024. 8. 7. 14: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Art&Science)는 9일부터 29일까지 올해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는 올해 한우 등 축산 17개 품목 배, 사과, 곶감, 건과 등 농산 18개 품목, 굴비, 갈치 등 수산 9개 품목, 와인 9개 품목 등 총 106개 품목을 정상가 대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일부터 29일까지 농산, 축산, 수산 등 106개 품목
[대전=뉴시스] 신세계백화점이 9일부터 29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에 들어간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2024.08.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Art&Science)는 9일부터 29일까지 올해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는 올해 한우 등 축산 17개 품목 배, 사과, 곶감, 건과 등 농산 18개 품목, 굴비, 갈치 등 수산 9개 품목, 와인 9개 품목 등 총 106개 품목을 정상가 대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또 합리적인 가격대의 실속 선물세트는 물론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준비했다. 주요 품목 할인율은 한우의 경우 5~10%, 굴비 20%, 청과 10%, 와인 60%, 건강식품 50%다.

과일 선물세트는 신세계백화점 지정산지 셀렉트팜 확대 등을 통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가격으로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셀렉트팜 사과·배 혼합 오복 18만원, 셀렉트팜 문경 사과 7만9000원 등이 있다.

축산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상품을 선호하는 고객의 수요를 반영해 신세계백화점 자체 브랜드 '신세계 암소 한우'를 기존 1등급에서 1++ 등급까지 확대해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신세계 암소 한우 플러스 다복 25만6500원, 신세계 암소 한우 오복 16만7000원 등이 있다.

예약판매 행사 중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전국 어디든 원하는 날짜에 배송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