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자컵 농구대회에 일본 국가대표 출신 등 아시아쿼터 선수도 출전

박재연 기자 2024. 8. 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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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농구 아시아쿼터로 선발된 선수들이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여자농구 대회에서 한국 팬들에게 인사합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오는 31일부터 9월 8일까지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리는 박신자컵에 지난 6월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선발된 9명의 아시아쿼터 선수가 출전한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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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농구 아시아쿼터로 선발된 선수들이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여자농구 대회에서 한국 팬들에게 인사합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오는 31일부터 9월 8일까지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리는 박신자컵에 지난 6월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선발된 9명의 아시아쿼터 선수가 출전한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일본 국가대표 출신 다니무라 리카가 인천 신한은행에 전체 1순위로 지명되는 등 9명이 한국 여자프로농구팀에서 뛰기로 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일본, 타이완 3개국 10개 팀에서 모두 149명이 참가합니다.

자유계역(FA), 트레이드를 통해 새 팀에 합류한 신지현, 최이샘(이상 신한은행), 김소니아, 박혜진(이상 BNK 썸), 진안(하나원큐) 등 이적생들도 출전합니다.

(사진=WKBL 제공, 연합뉴스)

박재연 기자 m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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