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천체사진] 이탈리아 라바레도 산에서 보는 은하수

허지윤 기자 2024. 8. 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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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북동부에 있는 바위산 트레 치메 디 라바레도(Tre Cime di Lavaredo)는 고대부터 현대까지 천문학자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

마치 은하수 중심부로부터 우리를 보호하는 성벽처럼 보인다고 합니다.

라바레도의 우뚝 솟은 세 개의 봉우리는 주변 부드러운 암석보다 침식에 더 잘 견디는 조밀한 백운석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사람들은 수 세기 동안 이곳에서 은하수와 그 너머의 별을 올려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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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라바레도 세 봉우리 뒤 은하수. /미국 항공우주국(NASA)·Donato Lioce

이탈리아 북동부에 있는 바위산 트레 치메 디 라바레도(Tre Cime di Lavaredo)는 고대부터 현대까지 천문학자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 마치 은하수 중심부로부터 우리를 보호하는 성벽처럼 보인다고 합니다. 라바레도의 우뚝 솟은 세 개의 봉우리는 주변 부드러운 암석보다 침식에 더 잘 견디는 조밀한 백운석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약 2억5000만년 전 형성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사람들은 수 세기 동안 이곳에서 은하수와 그 너머의 별을 올려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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