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감량 강소라 글래머 몸매 자랑‥딸 유치원 보낸 후 카페서 여유(소라의 솔플)

권미성 2024. 8. 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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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소라가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영상 글에 강소라는 "안녕하세요. 소라입니다. 다들 더운 여름 잘 지내고 계셨나요? 너무너무 오랜만에 영상을 올리게 되었네요. 저는 이제 매주 한 번씩 찾아올 예정이니까 신나는 외출 함께 해요"라고 소개했다.

강소라는 딸을 유치원에 보낸 후 자유시간을 가졌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2020년 8세 연상 한의사와 결혼해 이듬해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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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우 강소라/채널 ‘SORPLAY of SORA 소라의 솔플’ 캡처
사진=강소라와 딸/채널 ‘SORPLAY of SORA 소라의 솔플’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강소라가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8월 6일 채널 'SORPLAY of SORA 소라의 솔플'에는 "오랜만에 브이로그 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글에 강소라는 "안녕하세요. 소라입니다. 다들 더운 여름 잘 지내고 계셨나요? 너무너무 오랜만에 영상을 올리게 되었네요. 저는 이제 매주 한 번씩 찾아올 예정이니까 신나는 외출 함께 해요"라고 소개했다.

강소라는 딸을 유치원에 보낸 후 자유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소라는 흰 티에 핫팬츠를 매치해 늘씬한 몸매를 강조했다. 강소라는 제작진들과 함께 집 근처 시장에 들러 과일 등을 샀고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여유를 즐겼다.

강소라는 커피를 마시다가 갑자기 파우치 보여주고 싶다면서 지퍼백을 꺼내 들었다. "파우치가 없어서"라며 "작은 손거울과 립스틱 하나, 파우더 넣을 큰 파우치가 없더라"고 털털한 매력을 선보였다.

그러다가 강소라는 "신기한 게 있다. 내가 셀카를 올리면 팔로워가 준다. 1000명씩 깎이더라"고 밝혀 다시 웃음을 안겼다. 그래도 강소라는 굴하지 않았고 "내 셀카를 견딜 수 있는 사람이 남을 때까지 올릴 거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2020년 8세 연상 한의사와 결혼해 이듬해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낳으며 두 딸의 엄마가 됐다. 출산 후 20㎏를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강소라는 지난해 1월 지니 TV, 티빙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로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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