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지역 청년 안정적 정착 이사비·면접지원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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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가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총 1억4000만 원을 투입, 이사비와 면접 준비비 등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올 1월 1일 경주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들로 워라벨 지원 20만 원, 면접 준비비 20만 원, 이사비 지원(중계 수수료 포함) 50만 원을 지원한다.
워라벨 지원은 운동시설과 공연 관람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며 면접 준비비는 이·미용과 교통비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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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경주시가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총 1억4000만 원을 투입, 이사비와 면접 준비비 등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올 1월 1일 경주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들로 워라벨 지원 20만 원, 면접 준비비 20만 원, 이사비 지원(중계 수수료 포함) 50만 원을 지원한다.
워라벨 지원은 운동시설과 공연 관람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며 면접 준비비는 이·미용과 교통비 등을 지원한다.
또한 무주택 1인 가구 청년들이 관내 지역으로 이사할 경우 비용을 지원한다.
경주시 관계자는 "지원자가 많은 경우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을 사회적 약자를 우선 선발한다"고 밝혔다.
경주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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