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특정업체 특혜 의혹’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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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특정 업체에 특혜를 준 의혹을 받는 충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맹경재)을 압수수색했다.
7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전날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청장실과 기획행정부 사무실을 찾아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검찰은 관련 자료를 확보를 위해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의 휴대전화까지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3년 4월 출범한 충북경자청은 충북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과 투자유치, 경제개발 지원을 위해 충북도가 설립한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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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검찰이 특정 업체에 특혜를 준 의혹을 받는 충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맹경재)을 압수수색했다.
7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전날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청장실과 기획행정부 사무실을 찾아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검찰은 관련 자료를 확보를 위해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의 휴대전화까지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특구 사업에 참여한 A업체에 대한 특혜 의혹을 살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13년 4월 출범한 충북경자청은 충북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과 투자유치, 경제개발 지원을 위해 충북도가 설립한 기관이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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