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어스, KPOP 아티스트 포토서비스 `위드포토` 기능과 IP 라이센싱 플랫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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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포토스튜디오 시장의 선두주자인 모어스가 KPOP 아티스트 포토서비스를 누구나 쉽게 제공할 수 있도록 '위드포토' 기능과 KPOP 아티스트 IP 라이센싱 플랫폼을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모어스는 셀프포토스튜디오 사업자들이 별도의 엔터테인먼트사와 개별 IP계약 없이도 KPOP 아티스트 포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IP 라이센싱 중계 플랫폼과 '위드포토' 기능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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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포토스튜디오 시장의 선두주자인 모어스가 KPOP 아티스트 포토서비스를 누구나 쉽게 제공할 수 있도록 '위드포토' 기능과 KPOP 아티스트 IP 라이센싱 플랫폼을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모어스는 셀프포토스튜디오 사업자들이 별도의 엔터테인먼트사와 개별 IP계약 없이도 KPOP 아티스트 포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IP 라이센싱 중계 플랫폼과 '위드포토' 기능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모어스와 협력하는 프랜차이즈 회사들을 우선적으로 '위드포토' 기능을 탑재 하게되며,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사의 IP를 제공받아 소비자들에게 폭넓은 아티스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위드포토' 기능과 KPOP 아티스트 IP 라이센싱 플랫폼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회사들은 특정 프랜차이즈 브랜드 점포에서만 소속 아티스트 이벤트를 진행하던 한계를 극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 국내 및 해외의 다양한 프랜차이즈 점포를 활용하여 아티스트들의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게 되어, 엔터테인먼트사들은 이익을 극대화하고 아티스트들의 홍보 효과도 크게 증가시킬수 있게 되었다.
초기의 아티스트 포토 서비스는 월단위 공개되는 소수의 아티스트를 중심으로 4주 이내의 기간제 서비스로 팬들에게 포토레어템 굿즈로 인식되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브랜드 간의 과도한 경쟁으로 인해 아티스트들을 연간 장기 계약하여 다수의 아티스트를 고정 나열 서비스하는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어 특별함이 사라진 프랜차이즈 홍보 서비스로 전락하고 있어 참여 아티스트들의 가치 하락으로 인식하되고 있다.
포토 레어템 굿즈라는 특별함이 사라지고 프랜차이즈 브랜드 영업을 위한 홍보 수단으로 단순한 광고 이벤트로 변질되어 포토산업의 KPOP 융합 상품 성장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팬들에게도 더 이상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모어스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브랜드사 간의 과도한 경쟁을 윈윈 전략으로 발전시켜 산업의 성장을 도모하고, 엔터테인먼트사의 아티스트 가치 발전에도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기능과 아티스트 라이센싱 플랫폼은 누구나 KPOP 아티스트 포토서비스를 쉽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하여, 전체 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어스의 '위드포토' 기능과 IP 라이센싱 플랫폼은 셀프포토스튜디오 사업자라면 누구나 KPOP 아티스트 포토서비스를 쉽게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더욱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특별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게 되며, 포토스튜디오 사업자들은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모어스는 엔터테인먼트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아티스트의 IP를 제공받아 포토스튜디오 사업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엔터테인먼트사는 아티스트들의 팬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며, 팬들은 더 많은 아티스트와의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게 된다.
차상안 모어스 대표는 "이번 '위드포토' 기능과 KPOP 아티스트 IP 라이센싱 플랫폼의 공개는 셀프포토스튜디오와 엔터테인먼트 산업 모두에게 큰 이점을 제공할 것이다. 우리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모어스는 기술 개발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해 글로벌 포토키오스크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고 있다. 현재 미국, 일본을 중심으로 직접 진출 사업을 확대하고 있고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로의 현지 기업 협력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연소연기자 dtys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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