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차관 무주 방문…황인홍 군수, 방문객 1000만 유치포부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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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홍 전북자치도 무주군수가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을 만나 방문객 1000만명 유치 포부를 밝혔다.
7일 무주군에 따르면 황인홍 군수는 전날부터 이틀간 무주를 방문한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을 만났다.
장 차관을 만난 황인홍 군수는 태권도원배 태권도대회가 진행되는 태권도원과 자전거 여행자들을 위한 숙박과 보관‧수리 서비스가 모두 가능한 무주 덕유산 레저바이크텔 시설을 함께 둘러보며 현황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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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1) 장수인 기자 = 황인홍 전북자치도 무주군수가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을 만나 방문객 1000만명 유치 포부를 밝혔다.
7일 무주군에 따르면 황인홍 군수는 전날부터 이틀간 무주를 방문한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을 만났다.
장 차관은 숨은 관광지를 찾아 직접 체류‧체험하고, 온라인 콘텐츠로 제작하기 위해 6일부터 무주 태권도원과 태권마을, 무주생태모험공원 조성 현장을 찾았다.
장 차관을 만난 황인홍 군수는 태권도원배 태권도대회가 진행되는 태권도원과 자전거 여행자들을 위한 숙박과 보관‧수리 서비스가 모두 가능한 무주 덕유산 레저바이크텔 시설을 함께 둘러보며 현황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황인홍 군수는 "2024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에 찾아주신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무주의 자연과 문화, 삶, 미래의 모습을 담은 온라인 콘텐츠가 무주를 와보고 싶고 머무르고 싶고, 살고 싶은 곳으로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을 추진 중인 태권마을과 생태모험공원은 태권도와 자연이 살아 움직이는 무주지역의 특성을 든든하게 뒷받침해 줄 것"이라며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돼 무주가 태권도인과 일반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태권시티, 가족 중심의 생태‧레저테마파크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강조했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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