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 볼넷·김하성 결장’ 코리안 빅리거 맞대결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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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빅리거 맞대결이 불발됐다.
배지환(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선발출전해 볼넷을 골라냈고,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결장했다.
배지환은 7일(한국시간) PNC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전에 8번타자 중견수로 선발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배지환은 3회말 중견수 뜬공, 5회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고, 7회말 2사 2·3루서 7구 승부 끝에 볼넷을 얻어 출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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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은 7일(한국시간) PNC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전에 8번타자 중견수로 선발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2연속경기 출루에 성공한 배지환의 타율은 0.184가 됐다.
배지환은 3회말 중견수 뜬공, 5회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고, 7회말 2사 2·3루서 7구 승부 끝에 볼넷을 얻어 출루했다. 8회초 수비에선 잭슨 메릴의 쉽지 않은 타구를 글러브에 넣는 호수비를 자랑했다.
김하성은 이날 경기에 앞서 타격 훈련을 소화하던 중 우측 삼두근에 통증을 느껴 이날 출전하지 않았다. 김하성은 올 시즌 11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23, 10홈런, 44타점, 20도루를 기록 중이다.
이날 경기에선 샌디에이고(62승52패)가 피츠버그(56승56패)를 6-0으로 꺾고 3연승을 내달렸다. 도노번 솔라노가 5타수 4안타 4타점의 맹타를 휘두르며 공격을 이끌었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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