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출신' 경리, 컴백 준비 본격화... '인간 체리' 변신?

오는 21일 오후 6시 ‘Eternal Bloom’ 발매

(MHN스포츠 송채은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가 솔로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7일 소속사 레이블사유(LABEL SAYU)는 공식 SNS 채널에 경리 두 번째 미니앨범 'Eternal Bloom(이터널 블룸)'의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고양이상' 경리를 떠올리게 하는 고양이 이미지가 곳곳에 삽입돼 눈길을 끌었다. 컴백 준비로는 풍성한 콘텐츠의 오픈을 예고해 컴백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경리는 오는 8일 트랙리스트와 크레딧 공개를 시작으로, 트랙 로고, 콘셉트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 등의 콘텐츠를 선보인다.

'영원한 꽃의 피어남'이라는 뜻을 지닌 'Eternal Bloom'은 끊임없이 새롭게 피어나는 '올라운더 아티스트' 경리를 가리킨다. '인간 체리'로 변신해 올여름을 강타할 경리가 보여줄 음악과 새로운 못브에 팬들의 기대가 모인다.

한편, 경리의 'Eternal Bloom'은 21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레이블사유(LABEL SAY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