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글로벌예술영재교육원, 2024학년도 2학기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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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학교 글로벌예술영재교육원이 오는 30일까지 2024년 2학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학기에는 '미래영재반'(기초반)과 '최현수 아카데미'(대학생·일반부)를 신설한다.
삼육대 글로벌예술영재교육원은 기초 악기 교육뿐만 아니라 심화 연습, 향상 음악회, 마스터 클래스, 음악 이론 및 역사 수업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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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학교 글로벌예술영재교육원이 오는 30일까지 2024년 2학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학기에는 '미래영재반'(기초반)과 '최현수 아카데미'(대학생·일반부)를 신설한다.
지원 자격은 음악적 재능과 열정을 가진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다. 모집 분야는 피아노, 현악기, 관악기, 성악, 작곡 등이다.
전형은 서류 전형, 실기 전형, 면접으로 구성됐다. 지원자는 온라인으로 지원서와 오디션 영상을 제출해야 한다. 실기 전형에서는 각 전공 분야별 개인 실기 시험을 실시하며, 면접을 통해 지원자의 음악적 열정과 목표를 평가한다.
삼육대 글로벌예술영재교육원은 기초 악기 교육뿐만 아니라 심화 연습, 향상 음악회, 마스터 클래스, 음악 이론 및 역사 수업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미래영재반'(기초반)은 2015년 1월 이후 출생자(9세 이하)를 위한 과정이다. 완성된 인재가 아닌 잠재력 있는 예비 영재를 발굴하기 위해 실기 오디션 없이 심층 면접으로만 선발한다.
대학생·일반부 과정인 '최현수 아카데미'는 1대 1 집중 레슨, 마스터 클래스, 그룹 레슨 등 최고 수준의 성악 교육을 실시한다. 한예종 음악원 성악과장을 역임한 바리톤 최현수가 강의한다. 그는 현재 삼육대 대학원 통합예술학과 특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박정양 글로벌예술영재교육원장은 "2025학년도에는 음악뿐만 아니라 시각예술과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영재교육 과정도 개설할 계획"이라며 "빛나는 재능을 가진 학생들에게 더 많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글로벌예술영재교육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문의하면 된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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