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충남사회적경제센터와 인재 육성 업무협약

박우경 기자 2024. 8. 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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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 위험사회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단이 선문대 아산캠퍼스에서 충남사회적경제센터와 사회 경제적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사회적 경제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사업 추진 ▲사회적 기업가 양성을 위한 사회적 경제 기업 진입 지원 ▲학생 현장실습·견학·취업 도모 등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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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경제 인재 양성 도모
여영현 (오른쪽) 선문대 위험사회 HUSS사업단장과 이상영(왼쪽)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이 업무 협약식을 마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선문대 제공) photo@newsis.com 2024.8.7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아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선문대학교 위험사회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단이 선문대 아산캠퍼스에서 충남사회적경제센터와 사회 경제적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회적 경제 활성화와 관련 생태계 조성을 통해 사회적 경제 기업들이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사회적 경제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사업 추진 ▲사회적 기업가 양성을 위한 사회적 경제 기업 진입 지원 ▲학생 현장실습·견학·취업 도모 등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여영현 단장은 “이번 협약으로 인력 전문화와 사회적 경제 기업들이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지역 간 협력 사업 발굴 추진 등 사회적 경제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향으로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선문대는 작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인문사회 계열을 대상으로 하는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HUSS)’에 ‘위험사회’ 분야 주관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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