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돗자리영화제’ 30~31일 어울림누리 광장서 개최

박대준 기자 2024. 8. 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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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문화재단 고양영상미디어센터는 오는 30~31일 양일간 고양어울림누리 광장에서 '고양돗자리영화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고양돗자리영화제는 지난 10년간 이어져 온 대형 야외상영 행사로, 해마다 고양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아왔다.

올해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명작 애니메이션 '장화 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30일)과 '씽2게더'(31일)가 어울림누리 야외광장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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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문화재단 제공)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고양문화재단 고양영상미디어센터는 오는 30~31일 양일간 고양어울림누리 광장에서 ‘고양돗자리영화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고양돗자리영화제는 지난 10년간 이어져 온 대형 야외상영 행사로, 해마다 고양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아왔다. 올해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명작 애니메이션 ‘장화 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30일)과 ‘씽2게더’(31일)가 어울림누리 야외광장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상영된다.

또한 영화 상영 전에는 고양버스커즈 등 지역 예술가들이 펼치는 마술, 밴드, 오카리나 등 다양한 공연이 계획되어 있다.

돗자리영화제는 돗자리만 준비하면 고양시민 누구나 다채로운 문화와 예술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세부 일정과 영화 내용은 고양영상미디어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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