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 경남연합회, 농산물 꾸러미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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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는 7일 경남농업기술원 천심관에서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생활 실천을 위해 농산물 꾸러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는 도내 243개회 7467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농산물 꾸러미, 고추장 등 나눔 봉사하며 공익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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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한국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는 7일 경남농업기술원 천심관에서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생활 실천을 위해 농산물 꾸러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남도 연합회 및 18개 시군 생활개선회장 등 39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회식을 시작으로 연이은 폭염에 따른 고령 농업인 피해를 예방하고자 폭염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아울러 농산물 소비 촉진과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계란, 양파, 감자, 단호박 등 6가지 농산물을 담은 농산물 꾸러미를 제작해 6·25 참전용사 280명에게 전달하게 된다.
김남순 회장은 “8월 광복절을 기념해 6·25 참전용사 가정에 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하게 됐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더불어 사는 공동체 생활 실천을 위해 생활개선회가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는 도내 243개회 7467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농산물 꾸러미, 고추장 등 나눔 봉사하며 공익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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