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 어린이 캐릭터 적용···코오롱글로벌, '꼬물꼬물 하늘이' 개발

김연하 기자 2024. 8. 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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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003070)은 7일 신규 캐릭터인 '꼬물꼬물 하늘이'를 개발하고 상표 출원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꼬물꼬물 하늘이는 구름을 의인화한 캐릭터로 하늘에 떠 있는 구름이 하늘채를 만나 새 생명으로 탄생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캐릭터를 활용해 어린이놀이터와 키즈카페 내 어린이 가구, 안내물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며 울산 남구 야음동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 현장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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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이 개발한 신규 캐릭터 ‘꼬물꼬물 하늘이’. 제공=코오롱글로벌
[서울경제]

코오롱글로벌(003070)은 7일 신규 캐릭터인 ‘꼬물꼬물 하늘이’를 개발하고 상표 출원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꼬물꼬물 하늘이는 구름을 의인화한 캐릭터로 하늘에 떠 있는 구름이 하늘채를 만나 새 생명으로 탄생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구름처럼 몽실몽실한 디자인에 순수한 표정과 익살스러운 몸짓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코오롱글로벌은 캐릭터를 활용해 어린이놀이터와 키즈카페 내 어린이 가구, 안내물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며 울산 남구 야음동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 현장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캐릭터 개발 및 특화 커뮤니티 조성 등을 통해 ‘아이들이 더욱 행복한 공간’을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친밀하고 차별화된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연하 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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