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규 도의원, 전북도 직장운동경기부 훈련 격려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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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제33회 파리올림픽에서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내고 있는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회 박정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임실)이 전북자치도 직장운동경기부 훈련장을 찾아 지도자와 선수를 격려했다.
박 위원장은 도 레슬링팀과 빙상팀 훈련장을 방문해 지도자와 선수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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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격려 및 애로사항 청취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대한민국이 제33회 파리올림픽에서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내고 있는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회 박정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임실)이 전북자치도 직장운동경기부 훈련장을 찾아 지도자와 선수를 격려했다.
박 위원장은 도 레슬링팀과 빙상팀 훈련장을 방문해 지도자와 선수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전북자치도 직장운동경기부는 양궁(여), 체조(남), 레슬링(남), 빙상(여), 컬링(여) 등 5개 팀이 있으며, 현재 전국체전 및 국내·외 경기에 대비해 무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하계 전지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박정규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무엇보다도 모두 부상없이 훈련할 수 있길 바란다”며 “다가올 대회에서 흘린 땀과 노력의 결실을 얻을 수 있도록 응원하며, 애로사항들이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격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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