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식] 공중화장실에 불법 촬영 탐지기 설치
이강일 2024. 8. 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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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는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을 막기 위해 경산공설시장과 남천변 등 시민 이용이 많은 공중화장실 9곳에 불법 촬영 탐지기 41대를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탐지기는 24시간 작동하는 열화상 감지 센서가 화장실 내 불법 장비를 감지하면 관련 부서에 통보해 주는 형태로 운용된다.
경산시 관계자는 "불법 촬영 감시에 대한 공백이 없어져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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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연합뉴스) 경북 경산시는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을 막기 위해 경산공설시장과 남천변 등 시민 이용이 많은 공중화장실 9곳에 불법 촬영 탐지기 41대를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탐지기는 24시간 작동하는 열화상 감지 센서가 화장실 내 불법 장비를 감지하면 관련 부서에 통보해 주는 형태로 운용된다. 또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는 다양한 유형의 설치형 카메라에 대응할 수 있다.
경산시 관계자는 "불법 촬영 감시에 대한 공백이 없어져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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