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임직원, `구내식당 아침밥 먹기 운동`…쌀 소비촉진 일환

김경렬 2024. 8. 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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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가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임직원 구내식당 아침밥 먹기 운동' 행사를 7일 개최했다.

지준섭 부회장은 "쌀 산업은 국가경제의 근간으로, 쌀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에 발맞춰, 농협 임직원 모두가 쌀 소비 촉진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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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준섭(앞줄 왼쪽 9번째) NH농협중앙회 부회장이 농협 임직원들과 쌀 소비촉진 의지를 다지고 있다. [NH농협중앙회 제공]

농협중앙회가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임직원 구내식당 아침밥 먹기 운동' 행사를 7일 개최했다.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 우진하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 위원장, 김동혁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NH농협중앙회지부 위원장 등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농협은 쌀값 불안정에 따른 농업인의 어려움 해결과 우리 쌀 소비 촉진 및 직원 건강을 위한 임직원 아침식사 장려행사를 선제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준섭 부회장은 "쌀 산업은 국가경제의 근간으로, 쌀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에 발맞춰, 농협 임직원 모두가 쌀 소비 촉진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진하 위원장은 "아침밥 먹기 운동을 통해 최근 쌀값 불안정에 따른 농업인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바한다"면서 "앞으로도 농가 도움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렬기자 iam1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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