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지역 '5만 소상공인' 지원 위해 민·관 손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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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충북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연합회가 지역 5만 소상공인 권익 보호를 위해 손을 잡았다.
제천에 센터와 지점을 둔 이들 민간 단체는 전날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편익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들 3개 단체는 소상공인과 지역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경영 개선, 정책 자금, 교육, 컨설팅, 채무 보증, 고충 상담 등을 지원하는 준정부·금융기관, 민간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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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뉴스1) 이대현 기자 = 제천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충북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연합회가 지역 5만 소상공인 권익 보호를 위해 손을 잡았다.
제천에 센터와 지점을 둔 이들 민간 단체는 전날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편익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7일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 상권과 경제 활성화 △정책자금 지원과 신용 보증 △지원 정책 정보 제공 △소상공인 역량 강화 △이를 위한 협업 사업 발굴 등이다.
양응진 제천시소상공인연합회장은 "5만여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침체한 지역 경제 부흥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들 3개 단체는 소상공인과 지역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경영 개선, 정책 자금, 교육, 컨설팅, 채무 보증, 고충 상담 등을 지원하는 준정부·금융기관, 민간 단체다.
lgija20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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