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군, ‘뭉찬’ 비하인드 공개+악플 정면 돌파

사진=장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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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이장군이 '뭉찬'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카바디 전 국가대표 겸 방송인 이장군은 지난 달 개인 유튜브 채널 '이장군 Jang Kun Lee'를 개설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첫 영상인 프로필 읽기를 시작으로 자신에 대한 소개와 카바디를 시작하게 된 계기, 인도에서 카바디 프로 선수로 활동하다가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를 통해 방송에 입문하게 된 이야기를 솔직하게 밝혔다.

또한 지난 8월 5일에는 '악플 읽기' 콘텐츠로 자신에 대한 대중의 오해를 풀어나갔다. '뭉쳐야 찬다' 방송 뒤 가려진 비하인드 스토리를 아낌없이 공개하는 등 악플과 오해를 정면 돌파하며 솔직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대중에게 다가왔다.

한편 이장군은 '뭉쳐야 산다'를 통해 넘치는 승부욕과 피지컬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고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100 시즌2 - 언더그라운드’에도 참가, 스포테이너로서의 재능을 뽐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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