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인권진흥원 홈페이지 개편…"디성센터 서비스 전면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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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여성 폭력 피해자 지원정책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공식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 센터, 여성긴급전화1366, 해바라기 센터 등 피해자 지원 서비스 바로가기를 전면에 배치했다.
신보라 원장은 "앞으로도 이용자 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해서 홈페이지를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며 "국민과 소통하면서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정책의 정확하고 신속한 전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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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여성 폭력 피해자 지원정책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공식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전체 디자인으로 직관적으로 바꾸고 검색 기능을 강화했다. 특히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 센터, 여성긴급전화1366, 해바라기 센터 등 피해자 지원 서비스 바로가기를 전면에 배치했다.
또 정책홍보 자료를 분야별로 알기 쉽게 제공해 수요자 맞춤형 페이지로 개설했다.
여성인권진흥원 홈페이지에는 연간 약 42만 명 이상이 방문한다.
신보라 원장은 "앞으로도 이용자 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해서 홈페이지를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며 "국민과 소통하면서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정책의 정확하고 신속한 전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성폭력·디지털성범죄·가정폭력·교제폭력·스토킹 등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여성긴급전화 1366(국번없이 ☎1366)에 전화하면 365일 24시간 상담 및 긴급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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