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임마누엘재가노인복지센터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

김동규 기자 2024. 8. 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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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 치매안심센터는 7일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임마누엘재가노인복지센터를 지정하고 업무협약과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현판식에는 정승자 임마누엘재가노인복지센터장과 진안군치매안심센터장인 라영현 보건소장, 관계자 등 8명이 참석했다.

임마누엘재가노인복지센터는 전 직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수료해 지정받게 됐다.

임마누엘재가노인복지센터는 방문 요양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장기 요양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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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치매안심센터업무협약·현판 전달식 (진안군제공)2024.8.7/뉴스1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 치매안심센터는 7일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임마누엘재가노인복지센터를 지정하고 업무협약과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현판식에는 정승자 임마누엘재가노인복지센터장과 진안군치매안심센터장인 라영현 보건소장, 관계자 등 8명이 참석했다.

치매극복 선도단체는 구성원이 모두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고, 치매극복 활동 및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에 동참하게 된다.

임마누엘재가노인복지센터는 전 직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수료해 지정받게 됐다.

임마누엘재가노인복지센터는 방문 요양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장기 요양기관이다. 앞으로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활동에 참여하고 치매 친화적 문화 조성을 위한 상호 업무 교류 등에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라영현 보건소장은 “치매 극복을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 주체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치매극복 선도단체를 지속 발굴해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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