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막, 브랜드 출범 15주년을 기념하는 ‘네베라’ 한정 모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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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9년, 초고성능 전기차 개발에 대한 청사진을 앞세우며 등장한 전기차 브랜드 '리막(Rimac Automobili)'은 단 번에 전세계 부호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시간이 흐른 2018년, 리막은 자신들의 '선언'과 같은 초고성능의 전기 스포츠카이자 이후 타 브랜드들이 겨냥한 새로운 아이콘 '네베라(Nevera)'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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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출범 15년, 그리고 새로운 변화 예고
그리고 시간이 흐른 2018년, 리막은 자신들의 ‘선언’과 같은 초고성능의 전기 스포츠카이자 이후 타 브랜드들이 겨냥한 새로운 아이콘 ‘네베라(Nevera)’를 공개했다.
네베라는 공격적이고 대담한 차체의 디자인은 물론이고 전기차의 감성을 효과적으로 드러내는 공간, 그리고 강력한 주행 성능 등으로 모두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번에 공개된 네베라 15th 애니버서리 에디션은 구리색이 중심을 이뤄 독특한 존재감을 과시하며, 실내 공간에서도 더욱 정교한 연출이 더해져 만족감을 높인다.
차량의 성능은 여전하다. 네 개의 전기 모터로 1,914마력(PS)은 물론이고 240.7kg.m에 이르는 압도적인 토크를 과시, ‘네베라의 강렬함’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여기에 120kWh의 배터리 패키징을 통해 1회 충전 시 490km의 주행거리를 달릴 수 있어 ‘전기차의 매력’ 또한 그대로 이어져 ‘네베라의 가치’를 그대로 잇는다.
네베라 15th 애니버서리 에디션은 전세계 단 9대만 제작된다.
서울경제 오토랩 김학수 기자 autolab@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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