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의 사진 명소를 렌즈에 담아보세요"…금천구 사진공모전

정준영 2024. 8. 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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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9~30일 '제2회 찰칵! 렌즈로 만나는 금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2회째인 올해의 주제는 '금천의 사진 명소 찾기'다.

작품 규격과 유의 사항, 신청 서식은 사진 공모전 누리집이나 금천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성훈 구청장은 "금천의 다양한 사진 명소와 함께 금천에 숨겨진 매력을 많은 사람에게 알릴 기회"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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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9~30일 '제2회 찰칵! 렌즈로 만나는 금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2회째인 올해의 주제는 '금천의 사진 명소 찾기'다.

올해는 스마트폰 촬영 사진도 응모할 수 있게 개선했고, 별도의 온라인 접수창구를 통해 편의성을 높였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1인당 2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출품작은 최근 1년 이내(2023년 7월 1일 ~ 접수마감일) 촬영한 디지털 사진이어야 한다.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사진 공모전 누리집(www.gcphotocontest.co.kr)을 통해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작품 규격과 유의 사항, 신청 서식은 사진 공모전 누리집이나 금천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대상을 포함해 25개 작품을 시상한다.

유성훈 구청장은 "금천의 다양한 사진 명소와 함께 금천에 숨겨진 매력을 많은 사람에게 알릴 기회"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제2회 찰칵! 렌즈로 만나는 금천 사진 공모전 [금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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