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가상자산 이상거래 신고센터 신설

김남석 2024. 8. 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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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는 불공정 가상자산 거래를 막기 위해 이상거래 신고센터를 신설했다고 7일 밝혔다.

업비트가 거래를 지원하거나 지원했던 가상자산 거래에서 시세조종, 미공개정보 이용행위, 허위사실 유포 등의 부정행위가 의심될 경우 신고할 수 있다.

업비트는 지난달 시행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에 따라 이상거래를 감시하고, 불공정거래행위가 의심되는 경우 금융당국에 보고하는 것에 더해 투자자가 직접 시장의 이상거래 의심사례를 신고, 시장의 투명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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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제공]

업비트는 불공정 가상자산 거래를 막기 위해 이상거래 신고센터를 신설했다고 7일 밝혔다.

업비트가 거래를 지원하거나 지원했던 가상자산 거래에서 시세조종, 미공개정보 이용행위, 허위사실 유포 등의 부정행위가 의심될 경우 신고할 수 있다.

업비트는 지난달 시행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에 따라 이상거래를 감시하고, 불공정거래행위가 의심되는 경우 금융당국에 보고하는 것에 더해 투자자가 직접 시장의 이상거래 의심사례를 신고, 시장의 투명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업비트 관계자는 "제보 창구를 통해 불공정 거래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건전한 투자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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